제이쓴, 장모님 앞에서 ‘효도’ … 1등 사위의 면모

홍현희의 어머니가 사위 제이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부부의 신혼집에는 홍현희의 어머니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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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의 어머니가 사위 제이쓴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장모님과 살갑게 정을 나누는 것으로 1등 사위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연 서방이라 불러 달라”며 “아들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시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제이쓴이 아들이고 내가 며느리 같았다"라고 말했다.

홍현희의 어머니는 사위인 제이쓴에게 존댓말을 했다. 그는 "처음엔 결혼하면 놓으신다 하더니 이젠 아이를 낳으면 놓으신다 한다. 빅픽처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주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하며 "아들이면 제이쓴, 딸이면 제이쓴 누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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