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건, 다시금 목소리 커지는 ‘문닫아야’ 여부는 … 전율을 느낄만한 수위넘어가는 사안들이

황다건, 다시금 목소리 모아지는 ‘문닫아야' 여부가   …전율을 느낄만한 수위 넘어가는 사안들로 

황다건에 대한 성희롱 논란으로 일베 폐쇄의 목소리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지난 10일 황다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댓글창은 더러워서 못 보겠고, 나에 대해 비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연락으로 관계하는 묘사부터 사진, 영상 다양하게도 온다. 성적으로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하다"라고 호소했다.

▲ 황다건에 대한 성희롱 논란으로 일베 폐쇄의 목소리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일베에서 황다건을 향한 성희롱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황다건은 일베에 자신과 관련된 글이 올라온 것을 캡처해 공개했다.

또한 여성 연예인에 대한 성희롱으로 여러차례 구설수에도 올랐다. 한 일베 회원은 입간판을 눕혀 놓은 채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올려 소속사 측에게 고소를 당했다. 또 다른 일베 회원은 미성년자인 여성 연예인의 합성사진을 올리며 성희롱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여러 차례 일베의 문닫기를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온 바 있다.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일베를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