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건, 순수한 소사이어티인데 시련이... 일본에서는 '품평회' 사례가 경악

치어리더 황다건의 발언이 여러 설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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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다건 (인스타그램)

황다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게시물로 상처를 받았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치어리더 존속 문제부터, 이를 성희롱에 이용하는 남성들의 문제라는 시각 등 여러 의견이 온라인을 잠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ig*** 절대 이해 안가네.. 왜 어린 친구를 인터넷에 대고 저렇게 성희롱할까. 같은 남자로서 너무 역겹다" "bg*** 일베 일단 게시글 올린사람 사과 해야하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일본 아이돌 업계에서는 수위가 지나친 방송이나 행사로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중학생이던 일본 아이돌 '치바 에리이'는 예능에서 많은 남성들 사이에 둘러싸여 '다리 품평회'를 받는 촬영을 했다.

이밖에도 일본에서는 악수회 등을 통해 팬과 만나는데, 일부 팬들은 신체를 만지는 등 경악할 행동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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