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는 최정용 부의장이 제4회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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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의장은 군의회에서 실시한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해 합리적으로 군정이 운영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생활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최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행정감사분야 등 10개분야에 15명의 경기북부시·군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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