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 안성지회, ‘2018 자유수호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지회는 지난 11일 안성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자유수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지회 회원들과 안정렬(자) 안성시의회 부의장, 유원형·유광철 의원, 지역 내 사회단체장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연맹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자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해 동안 활동한 기록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안태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지회장은 "지역 내 사회봉사단체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성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성 시민으로 지역 내 손길이 닿지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공자 표창에는 안성시장 표창, 김학용 국회의원 표창, 시의회 표창, 안성경찰서장 표창 등이18명의 시민들에게 수여됐다.

안성=김재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