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실직보다 슬픈 … 아이 향한 사랑 때문에

12일 SBS ‘강남스캔들’에서 서형이 들이닥쳐 은별을 데려가자 소담은 제 아이를 잃은 듯 망연자실한다.

결국 서형은 소담을 보모에서 자르며 집에서 내쫓았다. 서형은 은별이를 소담의 집에서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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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강남스캔들’

태웅은 새로운 보모를 들였다. 그러나 깐깐한 보모는 은별이가 울고 있음에도 돌보지 않았다. 

그러나 소담은 은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아파했다.

이후 소유는 채영으로부터 스타일리스트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게 된다.

소유는 가뿐한 마음으로 스튜디오에 도착해 클라이언트와 마주한다. 그 클라이언트는 다름 아닌 서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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