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사모곡 이슬방울에 가슴이 콕콕... 떠난이들 반쪽 '절절'

쿨의 김성수가 아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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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KBS)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성수는 고인이 된 아내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그는 6년 전 떠난 아내를 떠올리며 울엇다.

그의 딸 혜빈은 엄마를 그리워했다. 김성수는 혹시나 무심한 말에 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했다.

김성수는 아내가 없이 딸을 홀로 키우는데, 혹여나 힘들지는 않을지 학교에서 무슨 이야기를 듣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평범 아빠였다.

네티즌들은 "bb*** 많은 트라우마가 있겠지만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wg*** 진짜 힘드시겠어여.. 그래도 둘이 보기 좋습니다 방송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 역시 그의 배우자의 SNS를 통해 언급되며 많은 이들의 위로가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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