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성기 보는 듯... 별들이 푹 빠진 '봉' 춤사위

화사가 솔로무대의 화려한 출격을 했다.

12일 일본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시산식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홀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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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엠넷)

마마무는 빨간 가죽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었다. 봉춤에 이어 강렬하게 이어지는 군무와 가죽 의상은 해외 가수들 무대를 연상케 했다.

화사의 무대에, 네티즌들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성기도 언급한다. 글로벌급 무대라는 것.

또한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 당시 김 부각 먹방부터 간장게장, 곱창 먹방을 선보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무대 본능'에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네티즌들은 "oo*** 퍼포먼스 진짜 최고다 어떻게 연습했길래" "og*** 브리트니 전성기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사가 선보인 '폴 댄스'는 국내 스타들도 선보인 바 있는 댄스다. 배우 이엘은 '라디오스타'에서 아찔한 봉춤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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