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 대종빌딩, 떨리는 마음으로 '주변 걷기'마저 불안 호소... 성수대교 '좌절' 사례도

붕괴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삼성동 대종빌딩 사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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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괴 위험 대종빌딩

서울시는 얼마 전 대종빌딩 붕괴위험에 출입 제한과 입주자들 퇴거 조치를 취한 가운데, 원인과 이유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박원순 시장은 '철저한 조사' 그리고 철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부실공사 흔적 등에 대해서도 곧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과거 성수대교 붕괴 사고 부터 삼품 백화점 사고 등 다양한 일화들이 재조명 된다.

특히 1994년 성수대교가 중간 부분이 잘린 듯 부러지고 통으로 내려앉은 사고는 부실공사의 대표로 불린다.

네티즌들은 "fb*** 조사 철저히 해야해요" "ow*** 근처라서 불안합니다... 서울에도 공사 잘못된거 있는지 싹 다 잡아내야 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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