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의젓하고 대견하게 '프로본능 수행'... 이해가능한 '귀여운 실수담들'

워너원 비주얼 멤버 라이관인이 침착하게 무대상황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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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관린

12일 일본에서 열린 'MAMA' 시상식에서는 라이관린이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안무 도중 바지가 약간 찢어졌고, 라이관린은 이에 금새 침착함을 찾아 무대를 끝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라이관린의 이러한 대응법에 네티즌들은 "iwg*** 너무 잘했다. 대견하다" "ig*** 하나도 티가 안 났어요! 너무 멋졌어요" 등의 반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가수들이나 아나운서들의 실수 일화 등도 재조명된다.

이밖에도 해외에서는 가수 아델이 노래를 하던 도중 자신도 모르게 기침을 했는데, 쿨하게 대응하고 웃어 넘긴 뒤 다시 프로페셔널하게 노래를 했다.

또 NBC 뉴스의 한 리포터는 놀이동산에서 보도를 하다가, 손에 들고있던 칠면조 고기 다리를 마이크로 착각해 들고 브리핑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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