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명학역 선로 부근서 화재 ,화마가 강추위에 위협을 , 악재에 너무 쉽게 노출되나

강추위가 다시 오는 가운데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선로 부근서 화재가 일어나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2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화재로 인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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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가 다시 오는 가운데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선로 부근서 화재가 일어나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화재는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일어난 연기가 선로로 퍼지며 전철이 차질을 빚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잇단 사고에 시민들은 불안한 기색이다. 

지난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KT아현지사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KT아현지사가 관할하는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 은평구 일대를 비롯해 고양시 일부 지역까지 KT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이동전화를 비롯해 인터넷 사용이 끊기면서 카드 결제 단말기 등의 금융 서비스까지 통신망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가 불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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