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 레알 슈퍼급 자태 광채 … 서구적 외양이지만  동양미도 명불허전
모델 곽지영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2위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외모와 178cm의 큰 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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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곽지영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후 곽지영은 서울패션위크와 잡지 보그, 바자 등 다수의 잡지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는 '모델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곽지영은 김원중과 7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NS를 통해 결혼생활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장윤주는 이들 부부에 대해 "김원중과 곽지영 모두 톱모델이라서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델 업계에서 큰 화제였다"며 "결혼식에서 곽지영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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