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안심하고 써야할 '민감 제품' 1순위 '안도감'인가... 포비아 '괜히 벌벌'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해야 할 생리대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련 이슈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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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 (자료사진)

최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일부 생리대에 대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식약처는 이에 대해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

13일 식약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검출되었다"라고 말했고 농약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리대는 얼마 전에도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르며 '직구 열풍'까지 불러오고 있다.

'라돈 침대'는 측정기 대여 열풍까지 만들며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일부 배게 업체 등도 라돈에 대해 미리 공지하고 회수를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fi*** 그래도 즉각 말하고 리콜조치 하는 제품이 많아져서 다행" "gw*** 생리대는 예전 사건 이후로 여전히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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