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 개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지어진 어린이집은 연면적 1천471㎡, 지하 1층∼지상 3층, 정원 120명 규모다.
또 내년도 원아모집 결과 100% 입소가 결정, 그동안 정원부족으로 입소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해소되면서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 조성으로 내부 만족도를 제고하고 이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져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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