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13일 의정부시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과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앞으로도 신한대는 학교 주변 환경정리를 펼치는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비롯해 새해 맞이 사랑의 헌혈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애 단장은 "봉사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며 "연말을 맞아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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