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선전포고 받고 후회 … 사면초가 직면

가영은 와이비 화장품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시작한다.

가영은 제혁을 찾아가 선전포고를 한다.

이를 알게 된 세나는 가영에게 "세상에 약혼했다고 떠들고 시아버지를 상대로 소송을 해"라며 비아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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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

그러나 세나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고 가영에게 "너 정말 이렇게 악질로 나올래?"라며 따지고 든다. 가영은 "말했잖아. 당한대로 해볼거라고"라고 반박한다.

야마모토 코지는 세나를 찾아와 와이비와 손잡기로 결정한다. 정회장은 현기를 와이비 그룹의 부회장 자리에 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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