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최찬용 의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의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121301010005190.jpg
이날 최 의장은 지사 간부들이 배석한 자리에서 인천중부지사 김영응 지사장으로부터 지사 현황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공단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후 최 의장은 민원실에서 민원인에게 직접 건강보험증을 출력해 교부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 건강보험 제도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을 마친 최찬용 의장은 "어렵더라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개편된 보험료 부과체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 써달라"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