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방안으로 ▶고도제한 해지 및 규제 완화 ▶만석우회고가 완전 철거 ▶인천역사 개발을 통한 동일아파트 인근 개발 ▶월미도 관광특구 내 병원·목욕탕·은행 등 주민편의시설 유치 등을 제안했다. 또 개항장 고층 오피스텔 분양허가 중지는 부당하다고 말했다.
장관훈 북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도 주기적으로 주민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의견을 정리해 중구청에 서면으로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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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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