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 명을 먹였다는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이름을 따온 오병이어 밥집은 65세 이상의 지역 노인들에게 정성 어린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후원한 김덕배 대표는 에스오일 상품권을 전달하며 "난로의 온기처럼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장원석 인턴기자
stone@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