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 악당을 다루는 제대로 된 방식은 , 강한 채찍질로 

KBS 끝까지 사랑에서는 누가누가 더 악랄한가를 경쟁하는 듯 했다. 홍수아는 이영아에게 나쁘다라는 말을 퍼붓는다. 

강한탁은 더욱 강하게 몰아 붙이라고 부추긴다. 강한탁과 이영아는 이제 어엿한 부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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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에서는 누가누가 더 악랄한가를 경쟁하는 듯 했다. 홍수아는 이영아에게 나쁘다라는 말을 퍼붓는다.

자식을 가운데 두고 일반적인 부부처럼 행세를 한다. 강한탁은 이제 가장이 되어 자식에게 도리를 하나씩 가르치는 양상이 된다. 

어른을 지칭하는 방법 등 세세하게 제대로된 예절 교육을 시킨다.  

위치가 점점 확실해지고 가족은 모두 제자리를 찾아 간다. 심지호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면서 교제를 제대로 시작하려 한다.  

홍수아는 환심을 사기 위해 이짓 저짓을 하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 홍수아는 능숙한 일본어로 자신이 그룹의 실질적인 결정권자라는 점을 내세우며 비즈니스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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