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관 파열, 동토에 내동댕이쳐진듯 입술까지 파랗게 '시련' '악재' 키워드인가... 국제적 참사들도

백석역과 목동에 이어 안산에서도 온수관이 파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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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수관 파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자료사진)

13일 발생한 안산의 한 아파트 인근의 온수관 파열 사고로 난방과 온수가 끊겨 주민의 불편이 컸던 상태다.

특히 온수관 파열 이후 완벽한 복구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gg*** 이번이 몇번째야? 대박.. 그래도 백석역 보다는 낫지만" "bw*** 마치 짠 것 처럼 이게 뭔일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마 전에는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사건은 많은 소비자들을 멘붕에 빠트리기도 했다. 통신 장애로 업무 차질도 호소하는 이들이 있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주민들이 대피해야 하는 대규모 사태가 발생했는데 매년 반복되는 산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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