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새로 스타트한 자리에 배필 함께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끝없는 후원에

조윤희가 ‘해피투게더’의 새 MC로 나섰다.

13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4'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MC 조윤희가 첫 출연했다.

조윤희는 "예전부터 '해피투게더'를 즐겨봤고, 제가 자주 나왔기 때문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 낳고 집에 있다 보니까, 자신감도 떨어지고 일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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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가 ‘해피투게더’의 새 MC로 나섰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조윤희를 응원하기 위해 남편 이동건을 비롯해 최원영, 오의식, 스페셜 MC 차은우가 왔다.

특히 이동건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 얼굴을 보면 말로 표현 못할 안정감을 느낀다. 서로 콩깍지 부부인 것 같다"고 아내 조윤희에 대해 말했다.

조윤희도 "드라마에서도 같이 연인 연기를 했는데, 함께 일상을 보낸다는 게 마치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며 “남편은 굴욕적인 모습이 없다. 일상이 화보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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