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총격 용의자 사살 , 외로운 늑대들 여전한가 , 다에시의 추종자로 

프랑스가 노란조끼에 이어 스트라스부르 총격 테러 공포로 떨었다. 노란 조끼 사태에 대통령이 사실상 항복을 한 가운데 테러가 자행된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숨돌릴 새 없이 새로운 문제에 봉착한 것이다. 

스트라스부르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친 바 있다. 사살된 셰가트 세리프는 전과과 무려 이십여건이 넘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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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스부르 총격 용의자 사살
이미 테러단체 전에도 일반적 범죄들과도 연관됐다는 것이다. 

총격현장 바닥에는 추모의 꽃이 답지하고 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이 곳에서 묵념을 한다. 

지난 5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관공서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해당 관공서는 유권자 등록 센터로 사상자들은 10월의 총선에 투표할 수 있도록 공민증 발급을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공격은 탈레반의 소행으로 의심받았지만 탈레반은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IS는 홍보 기관 아마크 통신을 통해 자신들이 공격의 배후임을 자처했다.

아마크는 "시아파 배교자"들을 겨냥했다고 전했다. 다만 아마크는 배후를 입증할 증거 등 이번 공격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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