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목표를 정조준… 정수리를 향한 동작들

4일 KBS ‘끝까지 사랑’에서 가영은 와이비 화장품 인수합병을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홍수아는 점점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되돌아갈수는 없다.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 온 것이다. 많은 희생과 노력을 헛되게 할 수는 없다. 강한탁과 대결은 이제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쓸수 있는 카드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강한탁과 소모전 때문에  내상을 너무 크게 입었기 때문이다. 

정한은 세나가 코지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한 것을 알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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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

정한은 세나에게 “나도 와이비씨티를 한번 뺏어 보려고 반드시 찾아서 그 사람한테 돌려줄거야”라고 알린다.

정한이 자신을 방해한다고 생각한 세나는 급한 마음에 코지의 호텔로 찾아간다.

세나는 코지와 술을 함께 마시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다. 강한탁은 이제 홍수아의 마지막 정수리를 겨냥한 칼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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