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미역 알바까지 챙겨주지만, 항상 외면 당하나
14일 SBS ‘강남스캔들’에서 세현은 점점 가까워지는 소유와 서준이 불안하다.

이에 세현은 소유를 가까이 두기 위해 소유에게 디자인실 아르바이트를 제안한다. 

임윤호는 이제 신고은만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하다. 마음속 깊이 박힌 아바타같은 존재이다. 싸가지 없는 임윤호를 인정많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만드는 묘한 끌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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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SBS ‘강남스캔들’에서 세현은 점점 가까워지는 소유와 서준이 불안하다.

소유는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기 위해 LX에 왔다가 다시 서준과 마주친다. 

서준은 회사에 온 소유를 사무실로 불러 장난을 쳤다. 그때 세현이 서준의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만다. 

그는 다른 용무로 왔다고 말하면서도 소유에게 "더 있을거냐"라고 말한다.

서준은 구두 때문에 피가 맺힌 소유의 발뒤꿈치가 신경 쓰여 소유를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간다. 

그 순간 서준의 사무실 문이 벌컥 열리며 세현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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