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 고육지책을 넘어선 고통들 ,비정하게 살아남아서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황실의 신임을 얻기 시작했다. 왕실가운데로 푹빠진 셈이다. 화끈한 리벤지를 향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초강도의 비책을 쓴 것이다. 누구든 자신에게 조력하게 해 목숨을 끊는 것이 목표이다. 방해되는 요소는 제거의 대상이 될 뿐이다. 흑화된 왕비만큼이나 최진혁 역시 비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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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점점 흥미가 더해가고 있다.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점점 흥미가 더해가고 있다. 

천우빈은 오써니(장나라)를 없애라는 이혁의 명령에 따라 써니를 강가 절벽으로 끌고 가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몰래 지켜보고 있던 이혁은 우빈이 제일 믿을 수 있는 놈이라며 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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