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 파격으로 시작한 것 썸타기까지 , 쉽지않은 여정들처럼 

남자친구’ 김혜은이 맞춤형 생활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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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 6회에서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했던 호텔 경영 전문가의 김혜은이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하며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 6회에서는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했던 호텔 경영 전문가의 김혜은이 남편과의 이혼을 결심하며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적인 모습이 그려진 것이다. 주저하는 듯하면서도 결코 갈수밖에 없는 고뇌가 잘 그려졌다. 

김혜은은 송혜교의 조력자이며 든든한 버팀목이다. 비즈니스에서 당찬 그이지만 가정사만큼은 비즈니스처럼 할 수는 없다. 

호텔을 오픈하듯이 매사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엄마로서의 위치나 자격을 상실하는 것도 현실적인 두려움중에 하나이다. 

김혜은 비즈니스와 달리 가정문제는 골머리를 앓으며 고민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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