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보석 논란 이호진, 결국 이렇게 '리턴'을...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수감기'도

황제보석 논란을 야기시킨 이호진 전회장에 대해 보석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vvwwerw.jpg
▲ 황제 보석 논란 이호진 전회장

14일 서울고법 형사6부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전회장에 대해 보석을 취소했다. 그는 남부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해당 판결에 대해 네티즌들은 "iw*** 웃기지도 않는다.. 이럴거면서 결국" "kw*** 드디어 제대로 된 판정이 나온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의 수감사례 등이 주목받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과 패리스 힐튼은 음주운전 혐의로 '린우드 여성교도소'에 복역한 바 있다.

특히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힐튼은 음주운전으로 구속되어 사흘만에 신경쇠약으로 풀려났지만, 사회적 비난을 언급한 법원의 명령으로 다시 수감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