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낚였다라고 생각했다" 비행공포증에 외마디 '악'

산다라박이 '여군'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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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여리여리하고 소녀같은 이미지의 산다라박은, MBC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군복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분에서 산다라박은 텐덤 강하 훈련에 앞서 "역시 방송국 사람들은 믿으면 안된다"라며 헬기 3천미터에서 떨어지는 것은 몰랐다고 말했다.

특히 '비행공포증'을 언급한 산다라박은, 자이로드롭을 언급하면서 속도에 대해 물었고, 교관이 "비교가 안됩니다"라고 하자 '악'하는 비명도 질렀다.

네티즌들은 "wig*** 아 너무 귀엽다. 무슨 군인이 저렇게 병아리같냐" "ig*** 방송국 놈들이래 ㅎㅎ 산다라 은근 개그 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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