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식욕에 동병상련 마음, 스웨그를 잃지않은 스타일로

SBS 정글의 법칙 343회가 방영됐다. 지난주 방영분에서는 정글 최고의 만찬 크레이시 피시 밀크찜 파티가 벌어진 바 있다. 통장은 쓰나미섬 밤섬에서 음산한 바닷속을 뒤졌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통장은 족장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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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의 법칙 343회가 방영됐다. 이유비
조통장은 맏형 스웨그를 보이며 먹을 것을 낚았다. 쉴틈없이 바로 잠수해 고기를 몽둥이로 잡았다. 공격성이 강한 곰치였다. 먹을게 없어 곰치라도 잡고 보자였다. 곰치는 쇠작살에 완강히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통장 재윤은 고철통을 개비해 음식을 만드는 화덕을 만들었다. 이유비는 이용대와 함께 재활용 두레박을 이용해 임무를 완수했다. 이유비는 비늘을 손질을 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조개류는 이용대가 처리했다. 

이유비와 이용대는 맛있는 생선이 조금밖에 없자 매우 아쉬운 기색을 드러냇다. 비는 오는데 청승맞은 상태에서 먹을것을 여의치 않은 환경이었다. 이유비는 허겁지겁 양이 얼마 안되는 생선을 맛있게 먹었다. 이용대와 이유비는 동병상련의 마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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