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골주부, 실수 한번도 ‘탄성’이 … 완벽 그대로

심방골주부가 겨울 맞춤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14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심방골주부가 출연했다.

심방골주부는 시루 팥떡과 호두 곶감말이, 호두 꿀조림 등 간식 한상차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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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방골주부가 겨울 맞춤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심방골주부는 찹쌀가루를 빻아왔다. 이는 모두 심방골주부가 직접 재배한 것이었다.

다만 팥떡을 만들던 심방골주부는 팥을 너무 오래 삶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물러진 팥에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아들 강봉에게 완벽을 추구하는 어머니가 답답하지 않냐고 물었다. 강봉은 "답답할 때도 있는데 나름대로 적응했다. 최근에도 동태찌개를 끓여서 업로드했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다시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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