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 헬스보이 잡고 슈퍼파워로 , 있는힘 없는힘 짜내듯

8회 MBC 궁민남편은 왕체력들의 경연이 보여줬다. 초대 몸짱격인 차인표는 헬스보이 답게 안정환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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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관 MBC캡처
나이를 잊은 몸놀림을 보여준 헬스보이와 조태관의 결승전은 치열하기 그지 없었다. 힘을 짜내는 차인표와 안넘어가려는 조태관은 사력을 다해 싸웠다. 

결국은 젊은피 조태관이 이겼다. 차인표는 이길라고 하냐고 지청구를 했다. 

조태관은 차인표를 잡고 퇴근했다. 조태관을 퇴근시킨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등은 제시어 게임을 하며 퇴근을 노려야만 했다. 

오중 정환팀은 이소룡 흉내로 첫판을 가볍게 넘겼다. 마동석까지 쉽게 맞히고 마이클잭슨을 마지막으로 맞히며 승리를 낚았다. 차인표와 김용만은 아우들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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