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13일 오후 미란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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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엄태준 시장, 홍헌표 시의장, 채왕식 국군교도소장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한영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카네기는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도내 14개 지역에서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현재 1천 여명의 동문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1천여 명의 카네기인들의 소중한 뜻을 담은 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기쁨과 무거움을 함께 느끼고 있다, 1년동안 서로 소통하고 함게 공감하여 진정한 카네기인답게 저의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천시 5∼6대 시의원, 이천여성의용소방대장, 이천여성연합회장, 이천여성예비군 소대장, 육군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조정위원,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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