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호텔앤리조트의 호텔계열사 중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이 갖춰진 이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에서 올 한 해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미란다호텔에 따르면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는 미란다호텔은 서울 근교의 대표적 여행지로 워터파크와 스파,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터닝메카드·소피루비·타요 등 다양한 캐릭터 객실을 소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이천지역 유일한 특급호텔이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겨울 성수기 시즌을 대비해 17일부터 21일까지 환경 개선을 위한 휴장이 예정돼 있다.

22일부터 스파플러스 방문 시 2018년 스파플러스를 이용했던 영수증을 제시하면 전 시설 이용권을 1인당 1만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재방문 이벤트를 시작한다. 한 번에 최대 4인까지 할인 가능하며, 대인·소인 구분 없이 모두 이 같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파플러스에서는 와인·재스민·석류 등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입욕제를 활용한 노천 이벤트탕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란다호텔 홈페이지(http://mirandahotel.co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639-5000, 5116)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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