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올해 마지막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8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장면접을 비롯해 취·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메이크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시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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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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