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는 최근 KT 통신구 화재사건 발생 등과 관련해 영종지역 지하구(전력·공동구)에 대한 소방 특별조사 및 지하공동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지하 공동구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확립과 점검을 실시하고,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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