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서브텍 김민성 대표가 최근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산타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저소득아동 500명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이달까지 진행하는 모금활동이다.

김민성 대표는 "크리스마스에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주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값지게 사용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가 되려는 시민·기업·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나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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