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용역을 통해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된 대공원~광명 노선과 경기도에서 건의한 노선(대공원~독산, 대공원~매화) 등을 비교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찾는다.
최적의 대안노선이 도출되면 경기도와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은 ㈜유신이 맡아 내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1억5천만 원의 용역비용은 각 지자체가 거리별로 분담(인천시 10%, 시흥시 50%, 광명시 40%)하기로 했다.
홍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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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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