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실신, 거듭 송구함을 '노매너 반응'은 자제해야... 감전사고 등 '스테이지 일화들

설현 실신 키워드가 인스타그램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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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과 공연 중 무리를 언급했다. 또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는 말도 했다.

설현은 "많이 걱정해준 멤버들과 공연 관계자분들과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hy****푹쉬면서 회복하고 봐요” “gs****죄송할거 없어요ㅠㅜㅜㅜ얼른 컨디션 회복하길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무대에서 실신했던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사례 등 역시 조명되면서 건강관리에 관한 응원등이 쏟아지고있다.

또한 지난 1993년 KBS ‘젊음의 행진’ 배철수는 무대에서 감전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노출 사고, 자넷잭슨 의상 사고 등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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