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숙사 침입, 염려 속에 '복도 걸어야 하나'... 미국서 '교실 셀피' 경악

부산대학교에서 기숙사 침입 사고가 발생해 여학생들이 '경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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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기숙사 침입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남성 A씨가 침입했다. 그는 술에 취했다는 핑계를 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gd*** 포토라인 갑시다. 변태 아닐까요" "so** 요즘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은 듯.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동덕여대에 알몸남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월에는 동덕여대 곳곳을 알몸으로 돌면서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 올리는 경악할만한 행위가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미국의 한 교사가 17세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뒤 '교실 셀피'를 자신의 SNS에 버젓이 올리는 엽기 행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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