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부모, 한 편의 동화같은 '이슬방울 성공기'... 왕따딛고 런웨이 사례도
모델 배정남이 부모님 발언을 했다.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할머니'가 자신을 키웠다고 털어놓은 배정남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극한 바 있다.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그는 차순남 할머니를 만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배정남 부모 그리고 가족사 등이 조명되며, 힘든 상황에서도 근사한 모델이 된 그에게 '롤모델'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많아지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ii*** 배정남 진짜 좋은사람인듯. 부모님은 뭐하실까" "be*** 어렵지만 그것을 딛고 성공한게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도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이 놀림과 왕따를 당하다가 톱 모델로 성장한 스토리가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를 딛고 세계적인 모델이 되어, 현재 억만장자 저스틴 발렌더와 약혼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