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실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여 레전드에게 유독 '독화살'을

설현 실신 사태에 다양한 '악플 사례'들이 재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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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실신 사안이 주목받는다 (웨이보)

악플은 연예인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 특히 설현 실신 사태처럼 연예인이 아프거나 힘든 상황일 때 더욱 그렇다.

설현이 며칠 전 고려대학교 공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잔인 악플이 달렸다. 확인되지 않은 여러 질병 관련 루머부터, 다이어트 때문이라는 추측 등이 나돌았다.

최근에는 배우 서예지, 가수 아이유 등도 사이버 명예훼손죄 등을 거론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언급했다.

중국에서는 판빙빙을 향한 악플이 많았다. 특히 대만 매체들은 판빙빙 뒤에 정계 거물이 있었다는 사안을 거론했지만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ws** 나 같으면 신경 쇠약 걸렸을 듯.. 악플 왜저러냐" "gg*** 힘내세요 설현씨. 선플만 달리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센세이션 스타'다. 그의 입간판은 레전드 광고였다. 또한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이를 똑같이 패러디하면서 "포샵은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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