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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면 쓰레기 발전소 반대대책위(공동위원장 원덕희)’와 시민 200여 명은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1 시간 동안 여주시청 앞에서 강천면 SRF 발전소 허가취소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어 대책위는 집회 뒤 이에 따른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구호 등을 외치며 시민들에게 허가취소 당위성을 설명하며 여주시청 앞 도로에서 가두시위도 벌였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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