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지역 내 클럽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2회 인천사랑 클럽리그’가 17일 농구 종목 폐회식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3일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서 개최된 축구 종목 시상식에서는 60대부 동구실버팀, 50대부 와치팀, 30~40대부 옹진군팀, 20~30대부 남부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야구종목 시상식에서는 토요 4부 팀맥팀, 일요무제한부 에피소드팀, 일요 3부 헌트야구단팀, 일요 4부 우리동네특공대팀이 부문별 우승컵을 안았다.

17일 농구 종목 폐회식에서는 최강부빅스팀, 비선출부 포원팀, 달빛부 파란날개팀, 유소년부 전자랜드팀 등 4개 부문별 우승팀을 시상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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