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권태면)는 해외 원조 민간단체인 (사)온해피와 함께 최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식당에서 ‘2018 홀몸노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센터와 온해피는 60여 명의 인천지역 홀몸노인들에게 추위에 대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 뼈를 발라 노인들의 식사를 도왔으며, 손자손녀처럼 대화를 나누며 노인들과 교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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