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희가 `장희빈'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뽑혔다.

최근 KBS 100부작 사극「장희빈」이 `장희빈'역을 맡을 배우를 찾는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용의료 포털사이트 `원더풀바디'(www.wonderfulbody.com)가 최근 네티즌 2천201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MBC「인어아가씨」에서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복 동생의 남자를 뺏는 `악녀'로 출연 중인 장서희가 1위(561표)를 차지했으며, 은퇴 이후에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심은하(471표)와 MBC「내사랑 팥쥐」에서 `귀여운 악녀'로 나온 장나라(321표)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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