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1년 지나서 다시금

지난해 세상을 떠난 종현의 1주기 기일이 다가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생을 마감했다.

17일 종현 유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는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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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현 인스타그램
또한 18일 0시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과 샤이니의 공식 SNS 채널에 종현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2015년 9월 발표된 종현의 노래 '하루의 끝 (End of a day)'과 함께 활동 당시 사진으로 구성됐다.

네티즌들은 "j****어쩌면 아이돌이라는 신분아래에 더욱 과소평가된 아티스트. 그의 노래는 여전히 그가 최고의 아티스트였음을 여실없이 보여준다." "p****종현아 정말 1년동안 단 하루도 널 잊은날이 없었던것 같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w****우리 종현이 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종현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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