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어려운 말에도 '천사가 올거예요' 화이팅 물결... 자넷잭슨 50세 출산 '기적'

여배우 한고은의 유산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7일 SBS '동상이몽'에서는 한고은이 임신과 유산 등의 일을 겪었다면서 어려움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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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인스타그램)

한고은은, 일반 직장인 신영수씨와 깨가 쏟아지는 신혼을 공개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 '착하고 소탈한' 커플로 유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이면의 아픔'에 대해 네티즌들은 "of*** 걱정마세요 내년에는 성공할겁니다" "bw***훌훌 털어버리세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해외에서는 자넷잭슨이 50대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하고, 바로 몸매를 되찾아 홍콩 'MAMA' 무대까지 찾아 화제가 됐다.

그러나 자넷잭슨은 남편과 이혼을 했다. 이슬람식 생활 통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전 남편은 카타르 억만장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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