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평, 고개 숙여 정중히... '부자관계' 포텐 베컴아들도 조명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이 주목 받는다.
수원삼성 소속의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송준평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18일 그는 "엑소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는 말을 올리며 앞서 했던 발언에 대해 정중히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bw*** 사과했으니 이제 악플은 그만" "wv** 엑소와 송준평 둘다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송준평 송강호와 비슷한 부자관계가 눈길을 모은다. 바로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아들이다.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SNS 스타다. 그의 여자친구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다.
또한 일본 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중학생 딸은, 최근 한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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