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8일 김상호 시장과 공무원, 사회복지시설관계자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시설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추진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8121801010006620.jpg
설명회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푸드뱅크, 하남지역자활센터 4개 시설이 순차적으로 2018년 추진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복지시설 간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방향 모색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와 시설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시설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시설의 활성화 및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